2013년 4월 7일 일요일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 곳

커피향이 그리우면 찾아가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받구싶어 찾아가는 그런 곳
그리워서 .....
그리움으로 찾아가면 입가의 미소루 반겨주는 그런 곳

맑은 창이 있어 찾아가면 이야기 나눌수있는 그런 곳
아무말 하지않아두 .... 내 맘 알듯 고개끄덕이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 곳
비내리는 날 흠뻑젖은 채 찾아가면 내 맘의 상처생길까봐
내 맘의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 곳
바람부는날 외로움에 찾아가면 내 맘의 그림자 사라지지않을까봐 ...
내 맘의 빛이 되어주는 그런 곳.......

달 그림자 나에게 비춰 눈물이 내볼을 적셔가면
안스러움으로.... 내맘의 생각이 되어 주는 그런 곳

세상이 깨어 흘러가도 모르는 나에게
따스한 작은입 맞춤으로 내 맘의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곳
..........................
언제나처럼 내 맘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같은 당신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