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토요일

너를 사랑하기 위하여

온유한 눈길 너의 미소
나는 사랑이라 부르지 못하고
울어부은 손목 뜨거웁게 잡았던 너
사랑이라고 차마 말할 수 없었지
누구라도 붙들고 사랑하리라고
내 몸 아프게도 해 보지만
널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 거야
네 밝은 미소 배워 진정 사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