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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5일 목요일
지우다
지우다
꺼내는 숨소리 아름다워서
눈부시도록 키스를 합니다
오늘도
난 춤추는 눈물을 감사한체
그 눈물이 고마워
지우다
당신 앞에 감니다
달콤한 흔적만
날 울려도
지우다
꺼내는 눈웃음 으로
당신의 살갗 사이에
쌓이는 먼지가 될 뿐 입니다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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