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첫눈 오는 날
붉었던 기다림이여
부끄러워라
초조했던 시간들이여
참, 부끄러워라
당신이 내게 오시는 날은
늘 마지막 같은 첫날이구나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