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7월 16일 화요일
친구에게
가을에 물 떠다놓고
손 씻어주면
낙엽처럼 웃어주는
너밖에 없다
가을에 물 떠다놓고
발 씻어주면
조용히 강물처럼 웃어주는
너 밖에 없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