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제목없음58

넌 살얼음에 아픔 남기면
난 퍼붓는 태양 갈기가되어
그 아픔을 지워간다

넌 사랑에 속아 두려워하지만
이 세계에 존재한 사랑은
다 속임수 위에 있는것을

그것을 알까봐
난 퍼붓는 태양 갈기가되어
속임수를 못보게 한다

다시 너의 운명이 와서
날 잊어도 난 기다린다
너오는 날까지
아니 니가 죽어
저 세상에 날 부르면
난 찾아갈 것이다

나의 사랑은
태양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이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