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일 일요일

나 어떡하지?

널 잊기 위해선
어떤 것 하나에 미쳐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춤에 미쳐 살았더니 온 몸이 미칠 것 같고
컴퓨터 오락에 미쳐 살았더니
엄마 잔소리에 미칠 것 같고´´´.
널 잊기 위해 한 미친 짓도
아무 소용 없음에 정말 미칠 것 같은데..
나 어떡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