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8일 월요일

그대...당신에게 -김영희-

새로움이란 참 좋은것이다.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새롭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해 하는가...

어제의 연속이
오늘인데도 우리는 엄청난 차이속에서
웃고 있는것이다.
행복해 하면서...

희망이라는
물을 바라보면서 말이다.

그대..

당신은 새해를 그렇게 맞이 하셨나요..?

희망이라는
샘을 바라보면서 말입니다.

언제나 말없이
부드러움을 한껏 몸에 지니시고
다가 오시는 님..

원함을 다 이루소서
건강과 함께 말입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사랑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