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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7일 토요일
참스승
새싹 사랑 등불 켜고
오늘 사는 스승 앞에
스승자리 팽개치고
돈 누리에 높아진 임
참보람
새싹밭임을
다시 깨쳐 알아야지.
사람, 사람답게 살도록
길과 꿈은 일깨워서
온 누리 푸른 새싹
큰 수풀로 빛날 때
벅차는
그 스승 기쁨
오, 비겨 볼 곳 또 있을까?
세상 유혹 다 버리고
가난 되려 거울 삼고
오직 새싹 물준 인생
저 하늘 햇빛일 때
숨져도
후회없어라
자랑스런 그 삶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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