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4월 23일 화요일
Today
오늘 그대를 보았습니다.
오늘 그대의 눈을 보았습니다.
전 행복했습니다.
그녀를 만났거니와 그날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 고백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발은 움직이지도
조금의 미동도 없었습니다.
슬펐습니다. 그대를
떠나보낼때 슬픈건 그대가 떠났갔기
때문이 아닙니다.
제 자신이 바보같아
슬펐습니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