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7일 화요일

이정표같은 친구

인생의 갈림길에서 만나는

이정표 같은 반가운 친구

살아감이 힘에 겨울때...

어두운마음 살포시 풀어놓고

잠시기대어도 좋은 편한친구

아무런 기대없이.....!

아무런 바램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어께를 나란히 하고..!

먼길을 걸어가도 좋을 친구

그저 함께 함이 좋고.....!

그저 함께함이 즐겁고....!

그저 함께함이 행복하고..!

텅빈 가슴 가득해져 오는

반가운 친구 .........!

살아 가면서 .........!

이런 친구 같은 ......!

그대가 나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