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검은색의 샤기컷머리를하고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투명색의 알이큰 특히한 안경을껴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낮지만 귀여운코에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작고 부드러운 입술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흰색과 노란색 T를 자주입어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청바지 아니면 카고바지만 입어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운동화보다 슬리퍼를 자주신어요
그런 그녀는
항상 웃고있고여
그런 그녀는
항상 나 밥먹었냐고 묻고여
그런 그녀는
항상 9시면 꼭 잠을자여
그런 그녀는
항상 잘못해놓고 뽀뽀하고 도망가여
그런 그녀는
항상 내가 나쁜넘이래요....
그런데 이제 알았어요
내가 왜 나쁜넘인지..
내가 허락없이
그녀 마음에 들어갔데요
내가 허락없이
그녀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었데요
내가 허락없이
그녀 실수로 마니 울렸대요
내가 허락없이
그녀 보고 내마누라라고 우겼대요
그러고 보면 나 나쁜넘맞나봐요
그러니까
우리 밉상인 그녀한태
나쁜짓한거 다시 받을려면
평생 그녀 행복하게 해줘야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