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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제목없음97
비파 나무가 은은한 꽃에
겨울을 담고 있구나
눈보라 속에 눈꽃을
차가운 바람속에 웅장하게 언 폭포를
추운날씨 속에 따뜻한 정을
언동설안에 힘들게 겨울을 담아
따가운 여름에 열매를 맺는구나
그래서 그런지 새콤 달콤 맛 속에
힘들었을 한겨울이 느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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