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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7일 금요일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11
청산은 어이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긋지 아니는고
우리도 그치지 말고 만고상청(萬古常靑) 하리라 -이 황
<=> [ 푸른 산은 어찌하여 영원히 푸르며, 흐르는 물은 또 어찌하여 밤낮으로 그치지 않고 흐르는가. 우리도 저 푸른 산과 흐르는 물처럼 변하지 않고 언제까지나 푸르게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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