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8일 화요일

사*랑*해 29 / 2006년

사*랑*해 29

2006년 / 종소리 김대우

솟았다
추운 겨울이 따뜻해지는
거대한 희망의 태양이
2006년의 세상에
붉게 솟았다

지난해는
더러는 슬프고 아팠지만
결국 파란 기쁨으로 꽃이 피는
아름다운 우리 살점들
어떤 모양과 색깔이든
우리 인생의 다이아몬드 전설이다

이제 막 붉게 터진
2006년도
우리 인생의 소중한
살과 뼛속에서
계속되는 아름다운 전설로
숙성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때로는 우리 인생이
슬픔이든 고통일 순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끝내 슬기로운 극복을 한다면
모두의 가슴속에 있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황금알이 주렁주렁 나오는
찬란한 행복일 거다

지금 이 순간
톱니바퀴의 협궤열차를 타고
저 아름다운
알프스산맥을 오르는
천국의 기쁨으로
새해 새아침을

부지런한 새벽어부처럼
만선의 희망으로
힘차게 달리련다

사*랑*해
사*랑*해

2006년아

*********************

지난해 내가 사랑했던
얼굴과 마음
바다와 종소리
고슴도치와 외계인
호박꽃과 메밀꽃
아버지와 딸
고등어와 새 등

그리고 내 영원한 사랑 장미

안녕하세요.
사*랑*해 연작시를 올리고 있는 시인 카툰니스트 종소리 김대우입니다.

2006년에도 새로운 인연과 귀중한 친구들이 판도라의 내 글상자에서
좋은 마음으로 은빛 물결치며 세상에 잔잔한 작은 감동이 됐으면 합니다.

사람 곤충 바위 달과 별 외계인 등 초자연적인 주제로
사*랑*해 연작시와 카툰시를 올린 지 벌써 반년이 흘렀습니다.

허나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일로 다소 바빠서 그리 열심히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올 2006년부터는 정말로 좋은 글로 잔잔한 감동적인 우리 인생 우주 이야기를
복잡하고 힘겨운 세상에서 허덕이는 우리의 영혼에 다소 편한 마음으로
마음의 보약처럼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문학적이라기보다는 국민적이고 우주적인 시와 카툰으로 표현하려고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님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