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4일 화요일

그의 혼은 칼에 있다.

이순신 그의 칼엔
혼이 담겨져 있다.

장수로써의 삶은 살면서
검은 곧 무기요 이 나라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나노니

그의 칼엔 그의 혼이 있으며
일휘소탕 혈염산하 라고 적혀져있다.
어쩌면 407년전 이 검명은 이순신에겐
좌우명으로 쓰였을 것이며 삶의 지표로
살았을것이다.

어쩌면 내가 이순신을 존경하는 이유는
이 검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시를 쓰고 있고
또다시 이순신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