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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2일 목요일
인터넷 연정이라고...웃고있네요
선과 선사이
창과 창사이
마음과 마음사이
다스한 정의 회로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빈 마음에 무시로 퍼 나르며 키우는
암호같은 그리움 하나,
채우고
비워내고
또 채워가며
오타없는 마음 나눔자리,
그 자리에서
마음과 마음이 숨바꼭질한 하루가
그리움을 깔고 앉은 짧은...하루가
문자와 문자가 껴안은.......하루가
사각의 틀 안에서 천연덕스럽게
인터넷 연정이라고... 웃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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