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그녀와 헤어진 후에...05.1.12

내가 힘들어해서 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넌 날 사랑하지 않았으니까...

나때문에 힘들어할 이유도 애초부터 없었으니까...

넌 나와 닮은게 참 많은거 같다...

웃으면서 죽으라고 말하는것도 닮았구나 넌...

니가 했던말들 너무아파서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하기도 싫었는데...자꾸 시간이지나면서

자꾸 생각나고 너무 아프다..시간이 지나면

나아져야하는데 왜 더 아파지는걸까..

너무싫다.ㅠㅜ 아프기싫다... 아픈게 싫다...

힘들고 싶지않고.... 정말 ....포기하고싶지않다....

내자신...미워하고싶지않다... 원망하고싶지않고...

슬퍼하고싶지않다... 내마음 버리고싶지않고...

내사랑 돌려받고싶지않다.... 지금은 쓰러져있고싶다...

내가 이렇게 아파해야 내생각 한다면 나 계속아프고싶다..

그렇게해서라도 너 힘들게해서라도 내생각하고싶게 만들고싶다...

이런게 나니까..나때문에 힘들어하지마...

내가 너에게 준건 없었잖아...

미안하다..니가 준 상처보다 더 큰상처를 내가 내서...

니가 준 상처 잊고싶다...정말이지 믿고싶지않다...

난 니가 한 말 다 믿었지만 이건 믿고싶지않다...

안믿을꺼다...거짓말쟁이...

너 정말 싫어하고싶다...너 미워하고싶다...

왜 싫어하고 미워할 수 없을까...그게 날 아프게한다..

다른건 참을 수 있지만...너무 힘들다..

오늘은 너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있는 내 손가락을 잘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