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사랑하였으나 / 임영준
우리 함께 별을 쫓았지만
삶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티 없는 꽃은 아예 있지도 않았고
골은 더욱 깊어졌다
한숨은 구름을 삼킬 수밖에 없었고
추억은 강물 따라 흐르게 되어 있었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