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1분이라도 자유를
느끼고 싶어 눈을 감습니다
눈을 감으니
바람이 상쾌하게
제 몸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햇볕 또한
제 두 뺨에 따뜻하게 내리 쬐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디선가
샥샥소리가들립니다
살짝 눈을 뜨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햇볕에 비쳐져
하얀 비단융단같은
구름이 소리를
내면 지나갑니다
하늘위로 뛰어 올라
햇볕 바람과 함께
구름위에서 뒹굴고싶지만
올라가지 못 하기때문에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저 지금 행복합니다
저따뜻한 햇볕과
지금 나를 스치고지나가는
산들 바람과 구름이
1분은 아니였지만
저의 삶에 자유를 주고 가서
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