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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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4일 수요일
너와 나는
나는 너와 친구가 된게 행복하다.
진정한 친구이다.
같이 살고 같이 죽어도 여한이 없다.
난 너에게 말하고 싶다.
나 죽어도 나 살아도
너와 함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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