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4일 화요일

어찌하여..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슬픔을 주시는지요..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시는지요..

어찌하여..
우리의 마음만으로는
사랑이 이루어질수 없는지요..

찢어지고, 찢기어도
그저 참고... 내 사랑 지켜가면
언젠가는 이루어지진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모든 이들의 멸시와 천대를 받아가며
오늘도 나는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