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3일 일요일

짝사랑

괴롭습니다...
나의 마음을 모르는 당신이기에..
슬픕니다...
마음을 전할줄 모르는 나이기에..
밉습니다...
용기를 낼줄모르는 저이기에..
행복합니다...
당신을 볼수 있기에..
즐겁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아름답기에..
두렵습니다...
당신이 사라질까..
무섭습니다...
당신이 나의 마음을 알고 멀리하는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