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이세상에서 태어나
인생이라는 각각의 삶을 부여받습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정말 쓸쓸합니다.
나홀로 걷기때문에 하지만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외롭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내 인생은 항상
혼자 걷는 만리행군길 입니다.
어쩌면 우리들은 항상 혼자 사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각각의 인생 사는 방법도
인생을 종결하는 방법도
우리는 모두 다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서글프다고
말하진 마십시요.
내가 이세상에 있는건
인생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