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동천 - 서정주

내 마음 속 우리 님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ː?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J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