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9일 토요일

세상,,,,,,,,

매일 날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고, 울고싶게 만드는
이 세상이 도대체 나에게 해준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는데,,,,,,,,

세상은 매일아침 나에게 ˝오늘˝을 선물해 주더군요.
아픈 마음, 지친마음, 다 털어버리고 어늘 다시 시작해 보라고,,,,,,,,

오늘도 난 24시간의 가능성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과 노력을
엮어 난 오늘, 또 다른 오늘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괜찮을거야. 어제보다 좋아질거야.
이렇게 바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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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힘들게 하는 이 세상,,,,,,,,,
이 세상을 꼭 힘들게라도 살아가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한번쯤은 죽을껀데,,,,,,,
먼저 죽으면 안되나,,,,,,,
하는 생각과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이 나의 인내심을 판단하는 것이더군요,,

나의 마음에 들면 이 세상이 너무 좋아지고...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 세상이 너무 싫고,,,,,

이런 인내심을 판단하는 세상,,,,,,,
이제는 좋은뜻으로 받아들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