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일 금요일

오륜가(五倫歌) 3

종과 항것을 뉘라서 삼기신고
벌과 개미가 이뜻을 먼저아니
한마음에 두 뜻없이 속이지나 마옵사이다. -주세붕
<=> [ 종과 상전이 사이를 누가 만들어 냈는가? 벌과 개미들이 이 뜻을 먼저 알고 있으니, 한 마음에 두 뜻을 가지는 일없이 속이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