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2월 5일 화요일
옷걸이의 독백
음
누군가에게
힘 되어 준다는 건
정말로
뜻 깊은 일이야
우리의
뽀송한 삶 속에서도
슬픔의 눈물로
옷깃 여미는 사람
종종 있지
그들의 쳐진 어깨
톡톡 쳐주고
북돋아 주고있는
나
자랑스럽게 생각해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