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4일 일요일

어찌 해야 어떻게 해야

이제는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마음이 잊었다.
아니 마음이 잊은게 아니다.
어찌 해야 어떻게 해야 옳은 것인지 마음이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방황하고 있다. 갈 곳 잃은 아니 오갈데도 없는
그 처량한 신세로 마음이 하루 하루 버티며 살고 있다.
그러나 그마음은 어딘가에 머무를것이다.

나도 그곳이 어딘지는 모른다.
내 마음 세상을 떠돌아다녀도 이 대한민국을 떠돌아다녀도
그 마음 어디에 정착할까? 모르겠다.
글쎄 그마음 알 수나 있을까나???
알고 싶다. 도대체 그 마음의 종착지 최종 도착지는 어디일까?
나는 그래서 어찌 어떻게 해야 할지 수도 아니 방법도 찾지 못하고 나는 오늘도 헤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