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3월 18일 월요일
연기.
당신이 있던 공간이 빈 이후에
담배연기로 채워있던 공간.
쓴연기를 삼킨다.
토해내는 그리움의 찌꺼기.
담배의 대한 진한 중독인척 하지만..
네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지독하게 이 연기를 마시지 않았을 것을...
이제 이 연기를 마지막으로 토해내고 싶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