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4월 23일 화요일
그리운 날에
이젠, 더 이상 그리움을 말하지 않기로 해요
하염없이 쓸쓸한 마음이 먼 하늘 바라보네요
그래도, 젖은 눈에 맺힌 사랑은 홀로 무지개를 그리네요
그곳에서 기억의 햇살이 아름다운 시간을 추억하네요
운명처럼 그대에게 닿아있는 내 마음은
아무리 해도 지울 수 없어,
모질기만 한 그리움을 홀로 그리고 있네요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