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6일 일요일

그녀와 헤어진 후에...05.1.13

하루종일 슬픈 영화를 봤다..

이상하게 예전엔 너무 슬퍼서 정말 슬퍼서...눈물났었는데..

하나도 슬프지 않았다..

영화속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서 측은했었는데..

하나도 불쌍하지 않았다..

영화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무슨영화를 본걸까... 문득문득 심장이 뛴다...

소리를 지른다. 하늘을 쳐다본다...

하루가 다 간다... 어디로 가지...

목표를 잃고 갈길을 잃은 내가 무언가 결정하고싶은데..

모르겠다... 난 항상 모르는게 문제였다...

지금 막상 힘든 나조차도 알수가 없다..

앞으로 무얼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준비해논..

모든것들이...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리 기억을 할래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답답하고 속상하다. 어수선한 분위기 사람들은 나를보고

웃어주지만 너무 어색하다.. 왜 날 위로할까..

내일이면 생각이날까...

오늘은 널 부르려는 내 목소리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