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일 토요일

십년 기온칼이 갑리에 우노매라

십년 기온칼이 갑리에 우노매라
관산을 바라보며 때때로 만져보니,
장부의 위국공훈(衛國功勳)을 여느때에 드리올고 -이순신
<=> [ 10년이나 갈아온 칼이 칼집 속에서 울고 있다. 관문을 바라보며 때때로 만져 볼 뿐이다. 대장부의 나라 위한 공훈을 언제 세워 볼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