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6일 일요일

빠알간 장미

빠알간 장미가슴이 뜨겁다시선이 머무는 곳마다온통 빠알간 세상누굴 위해 준비한 향기일까누굴 위해준비한 웃음일까곧 웃어버릴 듯한 몽우리들꼭 내 마음 같다네 곁에 머무는 동안내 가슴은 숨차도록 뜨겁다 오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