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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4일 목요일
호산 천만리를 앉아서 다 보과라
호산 천만리를 앉아서 다 보과라
무정한 강한도 조종우해 하거든
하물며 대장부 제세장책을 품안에서 늙히랴 -허 자
<=> [ 산과 호수의 넓은 세상을 앉아서 다 보는구나. 아무 생각 없이 흐르는 강물도 바다에 도달하는데 하물며 사내 대장부가 세상을 구제하려는 큰 뜻을 펴보지도 못하고 품안에서만 늙어가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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