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8일 월요일

좋은 세상을 원하는 꽃

내가 봐주기 전에는
단지 꽃 한 송이에 불과했습니다.

남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전까지는
초라한 꽃 한송이에 불과했습니다.

차들이 뿜은 연기를 먹고
죽어가는 꽃들을 돌봐주기 전까지는
죽어가는 꽃이었을뿐이었습니다.

사랑을 가져주기 전까지는
소외되고..사랑을 모르는
그런 꽃이었습니다.

사랑을 받는 꽃은..
사랑을 배풀 줄 아는 꽃입니다..

관심을 받는 꽃은..
관심을 가져주는 꽃입니다..

남들에게 도움을 받는 꽃은..
남들을 배려해 줄 줄 아는 꽃입니다..

이렇게...
서로도와주고.. 돕고 사는 세상은...
언제나 웃고.
언제나 사랑해주고..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고..
언제나 배려해주는...

우리가 꿈꾸는...
진정으로 원하던..
그런 세상이...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