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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시간..
시간은 기억을 지운다.
하나의 티끌없이
여전히 하나하나 우리들의 기억을 지운다.
가끔 후회를 만들고
기분 좋은 추억도 남기는게 시간이지만
강물처럼 흐르기만 하는 시간을 잡을 수 없어서
후회든 시간이든 남기지도 못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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