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7일 화요일

내마음에 바다엔...










내마음의 바다엔...글/손혁준


내마음에 바다엔...


매일 잠들지 않는


폭풍우와 거친 파도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그대 떠난 빈자리가

너무커

가슴에

비가 내리는 까닭입니다.


그대여...


그대가 내게로 온날


내 마음의 바다엔

투영한 유리바다가

일렁였고

황홀한 노을 빛과


일곱색깔

무지개빛 다리가 놓였습니다.


이젠 ,

거친 폭풍우가

파도를 때리고 흔들어서


모두 잠기고

부서져 버렸지만...


그대 내게로

다시 돌아,

돌아 온다면...


이 거칠고 깜깜한 흑해에

다시

생명의 빛이


맴돌고

수정같이 맑은 유리바다엔


황홀한 노을빛과

일곱색깔 무지개 다리 띄워


그곳에서,

그대를 기다리 겠습니다.


하오니,


그대여...


다시

내게로 돌아와 주세요


다시와서

거친 폭우와

파도를 잠재워 주세요


오직,


그대만이

이 거친 파도를

잠재울수 있습니다.



하오니,

그대여...


내게로 다시


돌아와 주세요.


그대를...


그대를 아직도...


사랑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