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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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8일 화요일
그윽한 향기를 머금고
그대
숨결이 담겨져
내게 온 하~얀 꽃
그를 닮아
우아하고 귀티나
고아하다
그윽한 향기를 머금고
내게 다가와
달콤한 사랑
풀어 놓는다
뽀얀 속 살 비치는
하얀 드레스는
빛 부시고
긴 목선에
매혹이 흐르는데
헤 맑은
함박 웃음 가에
맑은 물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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