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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그대는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아직 오지 않은 그대
어서 오라는 말 차마 못합니다
그대 오실 길 마중나가서
나, 웃음꽃 깔아 드리지 못합니다
준비했던 많은 말
가슴속에만 맴돌때
그대는 햇살 한줌 부려놓고
이내 돌아서고 말리니
아아 그 잠깐의 햇살이
나를 끝없이 가두고 말것입니다
그대에게 하고픈 말
혼자 되풀이하며
또다시 기다림은 시작될
것입니다
그대는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오면 다시 가야만 할 그대
나, 눈물꽃 먼저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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