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마음을 굳게 먹고 살아가렵니다.
이제는 다짐을 하며 살아가렵니다.
앞으로는 누군가를 사랑한데도 그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렵니다.
그 사람이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사랑한이 였다면 저 기꺼이 포기하렵니다.
예전에 사랑했던이 만나 다시 한번 깊은 상처 주기 싫습니다.
그 깊은 뼈속까지 깊이 박혀있던 그 상처를 다시 한 번
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마음 변치 않으렵니다.
그 마음 초심으로 일삼아 살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