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언제서 부터일까...

언제 부터일까..
그대가 걸어오는 복도에서 서성이게 되었고...
그대에게 말이라도 한번더 하고 싶었습니다..
그의 웃는모습이좋았고..
다른사람이 뭐라고 하든 그가 좋았습니다..
그와저는 이루어질수 없지만..
매일 매일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제는 매일볼수 없는날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붙잡고 싶지만 그럴수 없습니다..
그가 저에게 말이라도 한번해주고 메일을 써줄때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에게 이제 말하고 싶지만 하지만 그럴수 없거 같아여
그래도 그에게 웃는모습이 너무나 좋았고..
그가 다니는 복도는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고
그가 말한번 걸어주면 세상모든것을 얻은듯한 기분이었다고
이제 그에게 여기서 나오는 그가 내 앞에 있는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