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심한 모멸감을 당해 당장 사표 내던지고 싶지만 가족의 초롱 한 눈망울 들 때문에 포기하고 눈물로 돌아선 적 있나요학문을 계속하려면 가족의 희생이 너무 커 포기한적 있나요그로해서 꿈이 깨지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절망을 날려버린적 있나요나를 모해한 사람에게 반드시 복수 하겠다고 다짐하다가 하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 하며 포기한적 있나요그가 아니면 죽을 것 같이 사랑 하는 사람 을 그를 위해 보낸 적 있나요내가한일을 다른 사람 이 했다고 치하 받을 때 그냥 포기한적 있나요내가 잘못한 것 없는데 내게 잘못을 탓하면 그냥 포기한적 있나요너무 억울하여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울분을 참다가 포기한적 있나요내게 닥친 운명이 너무 힘들어 삶을 포기하고 싶다가도 그냥 되는대로 라도 살아보자 하고 포기한적 있나요아름다운 그대 여 그대의 인고의 벽을 넘는그대의 체념이 그대를 아름다운 삶으로 인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