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2일 수요일

고백합니다

고백합니다

말하지못하고 가슴에 늘 그렇게 담구만 있었던
소중한 말을 이제서야 꺼내보려합니다
부끄러움에 말 못하고 당신 등 뒤에서 자그마한 소리로
항상 중얼거렸던 말.............사랑합니다
고백합니다

그리워...
하루에도 몇번이고 그리움만 잔뜩 키워가던 내가
정녕 당신을 내 눈으로 바라볼때면 세살난 아이처럼
어리광에 투정부렸던 내가 이제서야 철이 들어
들려주고싶은 말............미안합니다

고백합니다

곁에 있어줘서
멀지두않은 항상 가까이에 있어서
당신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언제나 처럼 흐트러짐 하나없이 항상 그 자리를 굳굳하게
지켜가는 한그루의 나무처럼 ....
행복을 주는 당신에게 들려주구싶은 말.........감사합니다
부닥합니다

늘 오늘처럼 내 곁에서 함께 웃어주구
함께 눈물흘려주는...

늘 오늘처럼 곁에서 기뻐해주구 함께 나눠주구 나눠가질수있는....
그런 당신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세상을 모르는 아이 지만
잘 견디며 살아갈수있게 저의 버팀목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남은시간 당신과 소중한것들 가슴에 심어가며 행복한 웃음으로 내가 당신을 가꿔갈수있는 그런 시간을 내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게서 소중한 당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