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7일 월요일

미소 -김민철-

당신의 미소를 보면
아픔이 숨바꼭질하고
내가 술래가 된다
피곤함을 찾으나 보이질않고

당신의 미소를 만나면
슬픔이 눈을감고
뜨거운 情에 옷깃을 적신다
내 마음은 어느새 구름을 타고

빨간 장미보다도
보라빛 들국화보다도
천배나 만배나 더 예쁜
당신의 환한 표정의 눈빛은
세상에 꽃비를 나리고

닫혀진 마음을 열게하고
끊어진 이웃을 잇게하고
우리 모두를 크게 웃게만든다.하하하
당신은 천사가 되고
나는 아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