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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1일 화요일
- 아내 -
세월이 할퀴고 간 자리
따뜻한 마음으로 채우고
뜨락에 숨겨진 사랑 끌어올려
이 가정 지켜준 당신
한 번도 사랑한다 말못하고
맴돌던 지난 시간
내 한 뼘 가슴속에 당신은
언제나 나의 사랑이었답니다
오늘 힘든 짐 부려놓고
저당 잡힌 시간
추억으로 되살리며
장미꽃 한 송이에
웃음 짓는 당신은
오직 영원한 사랑입니다.
- 문학사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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