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제목없음...14

나의 인생은
힘들게 살아온
날 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나의
초라함과 보잘것없는 모습에
난 슬프지 않다

나의 초라한 모습이
있는 어제와
나의 초라한 모습이 없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
그리고 더 좋은 모습이
있는 내일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나의 초라함과 보잘것없는
모습이 있는 하루라도
힘들고 괴로워도
옥정수 같은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세상을

언제나 사랑 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있으면
슬프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지금 난
초라함과 보잘것 없는 모습에 문뜩
옥정수 같은 하늘을
바라 보다가 눈이 너무
시려 흘린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도
죽음이란 신의 선물을
안받고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