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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6일 금요일
석류 2
이제야 보는구나
너의 열린 가슴을
봄,여름 내내
푸른 한숨 가득히
그리움의 목젖으로 삼킨,
눈물들이 게 있었구나
緊張한 기다림의 고요를 지나
알알이 맺힌 붉은 심장의 노래
그것은...
못다한 사랑 기웃거리는,
오래 전의 슬픈 이야기
열린 너의 가슴은 곱기만 한데
쓸쓸한 이 계절에, 향기롭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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