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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3일 토요일
배를 띄웠네
마음이 건너지 못해
그대에게 이르는 길
배를 먼저 띄웠네
바람 부는 대로 내버려둘까
물살이 이끄는 대로
기슭으로 기슭으로 갔어라
내 몸은 건넜다만
두고온 마음
어찌하면 건너게 할까
섬처럼 떠있는 먼 사람이여
좁힐 수 없는 우리의 간극
이제는 그대가 배를 띄우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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