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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6일 토요일
당신은 모를거야
당신이 알까
가끔은 나도
내리는 비를 멍하게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쉬고
빗방울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슴이 찔려 아파하는 걸
아마 모를거야
차를 몰고 강가를 달리다
맑은 피아노 소리와 떨리는 바이올린의 선율에
마음이 뭉클해져 차를 세우고
흐르는 강물에 한참 동안
울적한 마음을 쏟아내는 걸
가끔은
나도 외로워
외로워 한다는 거
나를 냉정하다 하는 당신은
모르겠지
모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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